quick_menu_tit

건강정보

진료시간안내

CONSULTATION HOUR

  • 월 수 금 09:00 ~ 20:30
  • 화 목 09:00 ~ 19:00
  • 점심시간 13:00 ~ 14:00
  • 토요일 09:00 ~ 14:00

월수금 저녁8시, 화목 6시, 토 13시 까지 접수 가능! 이후 전화문의 필수! 일,공휴일 휴진

전화상담문의

  • 건강정보
  • 건강칼럼

건강칼럼


[건강톡톡] 어깨 뻐근한 오십견...그냥 두면 자연스럽게 회복될까?
어깨는 우리 몸에서 가장 운동 범위가 넓은 관절이다. 어깨 관절 주변의 근육과 인대에는 섬유 주머니인 관절낭이 둘러싸고 있는데, 이 부분에 염증이 생기면 관절낭이 굳고 근육이 수축하는 오십견이 생긴다. 오십견이 생기면 어깨에 뻐근함이 느껴지고 심하면 통증 때문에 팔을 잘 움직이지 못하기도 한다. 하이닥 전문가들과 함께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는 오십견에 대해 알아본다.오십견이 생기면 어깨에 뻐근함이 느껴지고 심하면 통증 때문에 팔을 잘 움직이지 못하기도 한다ㅣ출처: 게티 이미지뱅크

Q. 어깨가 욱신거리고 특히 밤에 통증이 심해져요. 아직 젊은데, 오십견일 수도 있나요? 오십견의 정확한 명칭은 ‘유착성 관절낭염(동결견)’으로, 어깨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관절막이 염증에 의해서 두꺼워지고 섬유화되는 질환입니다. 섬유화란 간단하게 설명하면, 기능 문제가 발생할 만큼 흉터가 많이 생기는 것입니다. 오십견은 50대 이후에 나타나는 질환으로 흔히 알고 있지만, 최근에는 젊은 나이에도 오십견 진단을 받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깨를 반복적으로 과도하게 사용하는 젊은 층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오십견은 당뇨병이나 갑상선 질환, 경추 질환, 외상 등의 원인에 의해 이차적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오십견의 증상으로는 열감과 욱신거리는 통증, 밤에도 심하게 나타나는 통증 외에도 심하면 다른 사람이 어깨를 들어줘도 움직이기 힘들거나 옷깃만 스쳐도 아픈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하이닥 정형외과 상담의사 최광민 원장(평택우리병원)

Q. 오십견은 그냥 두면 통증이 자연스럽게 완화되기도 하나요?자연적으로 통증이 완화하는 경우도 있지만 제대로 된 치료 없이 질환을 방치하면 통증이 재발하거나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오십견이 발생하면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하이닥 정형외과 상담의사 최광민 원장(평택우리병원)

Q. 오십견은 어떻게 치료하나요?먼저 염증을 가라앉히기 위해 소염제를 복용하는 약물 치료가 있으며, 심하면 유착된 관절낭에 직접 국소 도포용 소염제를 주사로 주입하는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관절 이완 운동을 시행해 줄어든 관절낭을 늘려야 합니다. 보존적 치료에 실패하거나 어깨의 유착이 너무 심해 극심하게 운동 범위가 제한되는 경우, 그리고 회전근개 질환 등에 의해 발생하는 이차성 동결견의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수술적으로 관절 범위를 회복시키고 염증 소견을 제거하더라도, 수술 후 꾸준한 재활 치료가 반드시 동반되어야 완치될 수 있습니다.-하이닥 정형외과 상담의사 박영식 원장(강북연세병원)

Q. 오십견을 빨리 치료하려면 수술을 받는 것이 좋나요?오십견을 빨리 치료하고 싶다고 해서 모든 경우에 수술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비수술 치료만으로도 충분히 좋아질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상태를 우선 확인한 뒤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적합한 치료와 함께 꾸준히 어깨 관리를 하면 빠른 오십견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하이닥 정형외과 상담의사 김상범 원장(선수촌병원)

Q. 오십견 회복에 도움 되는 생활 습관에 대해 알려주세요.관절이 경직되지 않도록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꾸준히 스트레칭과 마사지 등으로 관절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어깨에 너무 무리한 자극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요. 밤에 잘 때 생기는 야간통은 어깨가 눌리면서 관절이 자극돼 통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어깨 자극을 주지 않는 바른 자세로 자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오십견은 장기간 진행되기 때문에 꾸준하게 치료와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하이닥 정형외과 상담의사 김상범 원장(선수촌병원)* 이 기사는 하이닥 전문가의 답변과 칼럼을 재구성했습니다.도움말 = 하이닥 상담의사 최광민 원장(평택우리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하이닥 상담의사 박영식 원장(강북연세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하이닥 상담의사 김상범 원장(선수촌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이전글 : 쑤시고 아픈 ‘만성통증’, 참으면 ‘병’된다
다음글 : “소중한 관절, 제대로 써야 편안하다”…정형외과 이재원 원장 [인터뷰]